파리 여행 선물 이거 하면 상대방 완전 만족

 

요즘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실텐데요.

파리여행도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무엇을 줘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파리 여행 가면 지인들에게 줄만한 선물

알려드립니다.

 

특히 선물을 주다보면 내 마음에 들어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인지 아닌지 고민되서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파리여행 후 지인들에게 사줄만한 가격대비

퀄리티 좋은 파리에서 살만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마리아쥬프레르 ( MARIAGE FRÈRES 홍차)

마리아쥬프레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차입니다.

맛이 다양하지만 [마르코폴로]가 시그니쳐 맛입니다.

원통형 티케이스에 있는 것으로 많이 여행책에

소개되어 있으나, 찻잎으로 들어 있어서 다도를 

즐기지 않는 지인이라면, 티백을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쥬프레르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신다면

사진과 같이 박스를 구매해 주세요.

한 박스에는 30개의 티백이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19유로 였습니다.)

매장에서 기프트라고 하면 종이봉투에 포장해줍니다.

※ 다른 맛이어도 상자색이 다 똑같습니다.

꼭 표기된 글자(맛)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파리에 약 11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2. 몽쥬약국 핸드크림

 파리를 방문한다면 꼭 가야할 몽쥬약국

 화장품으로 유명한 나라가 프랑스인만큼

유명한 핸드크림을 저렴하게 겟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0유로 이상이면 택스리펀까지

가능하니, 필요한 제품을 확인하고 핸드크림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시길 바라니다.

(추가로 치약계의 에르메스라는 르봉치약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립밤이나 선물할만한 저렴한 제품이 많으니

몽쥬약국은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보르디에 버터 (Le Beurre Bordier)

수제로 만들어 고급진 보르디에 버터

실제로 파리에서 일반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었고

르 봉 마르쉐나 라파예트 식품관 등 고급식료품을

취급하는 백화점 식품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버터가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여러 맛이있습니다. 냉장보관되는 제품이다보니 숙소에냉장고가 있다면 사서 냉장보관하다가 가져가거나여행 마지막날 사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빵의 나라 프랑스의 버터라니. 먹을 것을 좋아하는지인이라면 버터도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라뒤레 마카롱 (LADUREE)

마카롱도 프랑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공항에 라뒤레 매장이 있어, 마카롱을 걱정없이 한국까지

들고 올 수 있습니다.

사실 여행중간에 마카롱을 사면 망가질까봐 걱정되서

구매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았을텐데요.

공항에서 마카롱을 구매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요?

라뒤레에만 있는 장미맛 마카롱 등 여행 기념품으로

사서 선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5. 메종키츠네, APC 등 

지인들에게 하는 선물보다는 자신에게 하는 선물에

가까울것 같은 항목이긴 합니다만, 파리에서는

다른 유럽과 마찬가지로 택스리펀이 가능합니다.

100유로 이상이 넘어가는 경우 택스리펀이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많이 비싼 브랜드이지만

메종키츠네나 아페쎄(A.P.C)는 파리 브랜드로

택스리펀을 이용하면 한국보단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제품이나

현지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파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심있는 브랜드 매장에 한번 들려서

본인 또는 지인을 위한 선물을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파리에서 사올만한 지인선물 리스트 였습니다.

좋은 선물 되시길 바랍니다.